영진약품공업, 토지매각 계약 해지

  • 등록 2010-06-30 오후 5:00:21

    수정 2010-06-30 오후 5:00:21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영진약품(003520)공업은 아이앤에치파트너즈와 맺은 오산 공장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오산 공장 토지가 평택시 2020 도시기본계획안 시가화예정지구로 지정되지 않아 매수자가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며 "시가화지구 지정시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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