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현대·기아차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 등록 2009-12-09 오후 6:25:08

    수정 2009-12-09 오후 6:25:08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9일 현대자동차(005380)기아자동차(000270)의 신용등급(외화 장기 발행자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BB+를 유지했다.

피치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동차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판매성장세를 보이고 시장점유율 확대했다며 등급전망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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