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약 40여분간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3세대 서비스가 불통됐다.
지난 4월에는 오후 6시20분경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대에서 통화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역시 통화량 폭주로 시스템 과부하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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