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이하 소방본부)는 올해 성동구에 성동소방서를 신규 개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25개구 중에 소방서가 없는 곳은 성동구와 금천구 등 2곳으로 성동서는 오는 7월 개서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SK텔레콤(017670)과 지난 2015년 체결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T맵에 소방차 통행불가(곤란)지역에 대한 안내 음성서비스도 시행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굵은 땀방울을 흘리겠다”며 “추진하는 정책들이 조기에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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