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역협회 “해외수출 노리는 청년창업가, 화이팅”

  • 등록 2016-04-11 오후 2:52:18

    수정 2016-04-11 오후 2:52:18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우수 청년 창업가의 온라인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청년 e-노마드(디지털 유목민) 글로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와 협력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스타트업센터장, 민간 창업 액셀러레이터인 벤처스퀘어 대표가 참석했다. 노마드로 선정된 55개사 청년 대표 및 직원 100여명도 발대식에 참석했다.

55개 우수 청년 스타트업은 서울산업진흥원 스타트업센터(구 청년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발과정에서 뽑힌 회사다. 협회 측은 우선 각 스타트업들이 해외 마케팅을 위한 인프라를 구비할 수 있도록 콘텐츠 번역, 영문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다. 또한 B2B 온라인 시장인 tradeKorea.com에 ‘유망 스타트업 특별 홍보관’을 구축해 바이어 대상 특별 홍보와 직접 거래알선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파워셀러 협의체(CBT Leaders Club) 회원들과도 연계해 멘토링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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