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정부는 해난구조대(SSU) 40명과 해군특수전단(UDT/SEAL) 요원 100명이 탑승한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 4000톤급)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육군 특전사 장병 150명과 해군 구조대 196명 등을 급파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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