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새누리당의 전대에 대해 정당의 자율은 최대한 존중하되, 법에 위반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조치할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8월 2일 모든 경선 후보자에게 이번 경선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며 “합동연설회 과정에서 조직 동원 등 경선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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