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민주주의라고 하는 건 그냥 오는 게 아니라 온몸을 바쳐서 싸워야 한다는 걸 보여주신 게 우리에게 주신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실 조금은 더 사실 줄 알았다”며 “살아 계시는 것과 안 계신 것은 다르다. 살아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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