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격 도발] 환율, 9.90원오른 1195원 마감

  • 등록 2015-08-21 오후 3:07:09

    수정 2015-08-21 오후 3:45:21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전날 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한 한반도 긴장고조와 중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21일 외환시장이 요동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1185.10원보다 9.90원이나 오른 1195.00 원으로 장중 최고점을 찍으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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