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와 해금, 기타로 이루어진 잠비나이는 지난 2011년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는 네이버 문화재단 프로젝트인 ‘온스테이지’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잠비나이는 국악과 서양의 음악을 결합한 신선한 사운드로 국내는 물론 핀란드, 브라질, 영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버 뮤직은 해외에서의 반응, SXSW 준비 과정, 생생한 현장 소식 및 후기까지 담은 잠비나이 스페셜 페이지를 연재 중이다. 또한 오는 27일 8시 홍대 벨로주에서 귀국 기념 ‘음악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상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스페셜 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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