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웹 접근성과 웹 표준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Java-Script 기반으로 만들어져, 윈도우, 리눅스, 맥, 유닉스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고, 익스플로러 외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Java-Script를 이용해 보안규격상 로컬자원 접근이 금지되고, 에디터를 이용한 iFrame, Script 제한 등 악성코드의 입력을 제한하는 기능도 탑재해 의도적인 악용도 막을 수 있다.
크로스에디터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발효 이후 Active-X 기반의 제품을 급속하게 대체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KT(030200), 산업은행, 서울시청 등 400여 곳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상배 나모 인터랙티브 대표는 “국내 인터넷 환경이 Active-X에 얽매여 있으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보안상의 문제로 Active-X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추세”라면서 “웹 콘텐츠 에디터 분야에서만큼은 크로스에디터가 Active-X 기반에서 생길 수 있는 보안, 웹 접근성, 웹 표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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