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매출증가와 경영개선 활동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지만, 자회사인 두산건설 장부가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해 4309억원을 손상차손(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하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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