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소설가 이외수(65)가 울긋불긋 화려한 스키복 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티들은 양쪽 눈에 백내장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 나이에 이런 옷 입을 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 그러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스키복을 입은 이씨가 빨간 모자를 쓰고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한 모습과 하늘색 패딩 조끼에 청록색의 체크무늬 바지에 고글을 쓴 모습, 그리고 화려한 체크무늬 상의에 핑크색 바지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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