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임신부 등에 마스크 30만매 무료 제공

24일부터 임신부·요양원 종사자 등 지원
  • 등록 2020-03-23 오전 11:27:23

    수정 2020-03-23 오전 11:27:23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4일부터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임신부와 요양원·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30만매를 무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중국 광저우시가 인천시로 제공한 KN95·N95 마스크로 국내에서 안정성·기능성 검사를 마친 제품이다. 임신부의 경우 배부 방식·수량 등 자세한 사항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시는 이달 초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요양병원, 콜센터, 산후조리원 등에 마스크 28만매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등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조하고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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