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잔업중단·특근 최소화 결정…통상임금 후폭풍(1보)

  • 등록 2017-09-21 오전 11:34:29

    수정 2017-09-21 오전 11:34:29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25일부로 잔업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특근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아차는 이미 9월 한달간 특근을 하지 않았다.

기아차는 △근로자 건강 확보 및 삶의 질 향상 △정부 및 사회적 이슈인 장시간 근로 해소 정책 부응 △사드여파 등 판매부진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 △통상임금 소송 결과 특근, 잔업시 수익성 확보 불가 등으로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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