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휠라코리아(081660)의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는 3D 입체 패턴을 적용한 신개념 내의 ‘하이퍼 히트(HIPER-HEAT) 3D’를 내놨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체 중 추위를 많이 느끼는 등 부분에 체열 반사 프린트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심장 주위에 보온성 소재를 추가 패치한 입체 보온 설계로 보온력을 높여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공사와 기모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빠르게 땀을 흡수,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차별화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겉옷 착용이 가능토록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티셔츠 형태로 디자인됐다. 상의를 터틀넥 형태로 제작하거나 상하의를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해 실용적이다.
남성·여성용으로 나왔다. 가격은 상의 5만9000원, 하의가 4만9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