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민 사장은 22일 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임원회의에서 회사의 변화를 위해 책임을 지고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임성기 회장은 "회사가 변해야 한다"는 답변만 했을뿐 사퇴 수용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임 사장은 동광약품 병원영업부 소장과 영진약품 병원사업부장을 거쳐 한미약품에서 이사, 부사장, 사장으로 재직해 온 영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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