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에서는 아직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괌·사이판` 기획전을 선보였다.
모두투어 여행 전문가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엄선된 기획전은 호텔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풍성한 특전에 특가상품들로 이뤄져 있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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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괌 지역 추천 휴양지는 ▲PIC ▲하얏트 ▲쉐라톤 ▲아웃리거가 있으며, 사이판 지역은 ▲PIC ▲월드리조트 ▲아쿠아리조트 ▲피에스타가 포함돼 있다.
동일한 휴양지 상품군 내에서도 각기 다른 특전과 일정이 준비돼 있어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날짜에 따라서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 고품격 리무진으로 사이판 시내관광과 별빛투어, 그리고 차모로 원주민 문화체험과 PIC나눔씨앗 영어교실 체험이 가능하고, 선셋 BBQ 특식까지 포함된다. 상품가는 103만 9천 원부터 다양하며,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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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하얏트 4·5·6일[특가] 상품의 경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초특급 호텔에서 지내면서, 각종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괌 시내와 가까워 주요 관광지 및 쇼핑지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전으로 괌 현지 특식 3회를 포함하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선택 관광 할인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
상품가는 99만 9천 원부터 날짜에 따라 다양하며,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 가능하다.
아울러, 아동을 포함한 3,4인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가족 통합 요금제`, `둘둘 패밀리` 등을 선보여 일반 상품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이현창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팀장은 “괌·사이판 지역의 경우, 몇몇 뜨거운 날짜를 제외하고는 아직 여유좌석이 충분한 상태”라며 “특히 점점 날짜가 늦어질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으니, 괌·사이판 최고의 휴양지로 늦은 여름휴가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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