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1.94대 1..대형평형 `미달`

  • 등록 2009-11-18 오후 9:20:01

    수정 2009-11-18 오후 9:20:01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1순위 청약접수결과 평균 1.94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대형 주택형의 경우 청약자가 적어 2순위 접수로 넘어가게 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의 경기도 안양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85가구 모집에 총 1136명이 몰려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주택형의 인기가 높았다. 59㎡A·B형과 84㎡B·C형을 비롯 112㎡A형, 114㎡B형, 126㎡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84㎡C형의 수도권 공급에서는 8.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대형주택형은 대부분 미달됐다. 146㎡A형, 148㎡B형, 178㎡형이 미달돼 내일(19일)진행될 2순위 청약접수로 이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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