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20일 ABC 보스턴 채널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인 ‘NEW AT 11’에서 5월 19일(한국시각) ‘카티스템’의 효과와 장점 및 현지 임상시험 현황과 피험자 경과 등을 심층 보도했다고 밝혔다.
뉴스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미국의 30대 남성이 인공관절수술 대신 ‘카티스템’의 임상 치료를 받게 된 과정과 경과 등을 소개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외상에 의해 손상된 무릎 연골 치료제로 2012년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다.
국내에서 2000 여 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이뤄졌고 미국에선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아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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