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일 헬기 긴급안전대책회의 연다

  • 등록 2013-11-19 오후 3:38:20

    수정 2013-11-19 오후 3:38:20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한국공항공사에서 헬기를 보유한 5개 국가기관 및 33개 민간업체와 함께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16일 발생한 LG전자의 헬기사고를 계기로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차원이다. 국토부는 또 대한민국항공회 및 8개 산하단체와의 회의도 개최, 레저항공안전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8월부터 헬기 안전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중으로, 이날 회의 및 특별안전점검 결과 등을 종합해 헬기안전종합계획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 노병, 돌아오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