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출장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사의 표명에 대해) 서울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나와 당황스러운데, 공약 이행 책임 느껴서 그렇다는 것은 너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진 장관은 복지부 장관으로서의 무력감도 밝혔다. 그는 “예산은 기재부가 꽉 쥐고 있고, 인원은 안행부가 꽉 쥐고 있고, 복지부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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