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이를 발판삼아 홍콩·마카오 지역 첫 진출에 나섰다. 더불어 광동성 지역을 비롯한 중국 전국 판매망도 강화하게 됐다. 고급가전제품 양판점인 ‘순디엔’과 고급인테리어 전문 양판점인 ‘이지홈’이 주요 판매 채널이다. 판매 제품은 쿠첸의 밥솥, IH렌지, 홍삼중탕기 등이다.
강태융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홍콩과 마카오 지역 신 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은 물론, 수륙교통 요충지인 광동 지역의 유통채널도 강화하겠다”며 “제품판매를 비롯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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