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대우·미래 스팩 상승 마감

[이데일리 증권부] 2일 장외시장에서는 KT계열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티씨에스(+0.79%)는 3만2000원, KT파워텔(+1.51%)은 1만100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케이티스(-2.94%)는 4만1250원 하락했다.

생보사주는 등락이 갈렸다.

금호생명이 6600원으로 3.13% 상승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0.38% 하락하여 1만3천원대 초반을 이뤘다. 삼성생명(124만2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삼성SDS(-1.27%)와 서울통신기술(-0.31%), 엘지씨엔에스(-2.65%)는 각각 7만7900원, 4만8500원, 2만3850원으로 IT계열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주에서는 하이투자증권(1720원, +0.58%)과 IBK투자증권(6050원, +1.68%)이 상승했다.

반면, 솔로몬투자증권은 250원 하락한 4900원으로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했다.

현대위아(3만3750)와 현대엔지니어링(17만5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8750원), 현대카드(1만6000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현대아산(1만8550원)이 홀로 9.51% 하락마감했다.

그 밖에 삼성광주전자(-5.06%), 휠라코리아(-3.94%), 메디슨(-12.32%), 티맥스소프트(-5.26%), 팍스넷(-1.35%) 하락했다.

IPO종목에서는 대우증권그린코리아스팩(+1.18%)과 미래에셋 제1호 스팩(+16.13%)은 각각 3850원, 18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심사청구종목이 실리콘웍스는 500원 오른 6만5500원이며, 승인주인 이연제약은 100원 오른 1만4100원이다.

공모예정인 디지탈아리아는 9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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