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언더웨어, 색채 추상화 작가 이윤정과 손잡고 전시회 참여

  • 등록 2024-12-13 오후 1:27:14

    수정 2024-12-13 오후 1:27:1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보디가드 언더웨어가 색채 추상화로 잘 알려진 이윤정 작가의 전시에 참여하여 예술과 패션의 만남을 선보인다.

이윤정 작가는 ‘예술, 이곳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청담 이젤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여러 현역 배우 및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시도한다.

보디가드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며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선보인 신규 라인의 슬로건 ‘Optimize Your Body’를 강조한다. 이 브랜드는 ‘충분한 고려와 배려의 마음으로, 우리의 삶에 와닿는 상품으로 당신에게 최적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러한 가치를 이번 전시와 접목해 참여를 결정했다. 이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예술과 언더웨어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전시는 예술적 가치와 패션 브랜드의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협업은 패션 산업 내에서 예술과의 융합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