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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말레이시아인 개별관광객 80여 명을 현지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의 한국관광홍보관 ‘코리아 플라자’에 초청해 진행됐다.
교촌에프앤비은 이날 쿠알라룸푸르 시민들에게 교촌치킨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치킨 조리 시연과 붓을 이용한 소스 도포 체험 등 교촌만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기념품과 시식메뉴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매장 이용권을 지급했다.
교촌에프앤비는 현재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해 총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열고 있다.
유제한 교촌에프앤비 글로벌아시아사업부문장(전무)은 “말레이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한국을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모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