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미래를 여는 농업' 합동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동컨퍼런스에는 양 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7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득안정·수출·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서 총 24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협력해 왔으며 농가 생산비 절감, 농산물 수출, IT 영농지원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