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 분야는 응급의료, 대중교통안전 등 시민 불편분야와 무단결근, 허위 출장 등 공직기강, 부정 청탁, 토착비리 등이다.
서울시는 감사위원회 소속 전문 감찰요원으로 기동감찰팀을 구성해 비위행위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감사를 실시하고, 점검기간 중 금품수수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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