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또 현대캐피탈의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A-2’로 유지했다. 현대캐피탈의 아세안 스케일 채권 등급은 ‘axAA-’ 에서 ‘axAA’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S&P는 현대카드의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유지했다. S&P는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캐피탈 및 그룹 내 다른 핵심(core) 자회사들에 비해 향후 그룹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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