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전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위해 전력공급 체계를 사전구축하고 설비관리와 인력지원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주요 경기장 자체 비상전력 확보와 설비관리 정보 공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한전과 조직위원회의 상호협력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 스포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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