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익률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상하위권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은 삼성중공업 4.94%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5.31%로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역시 당일 3.75%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선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이 눈에 띈다. 신규 편입한 동국제강도 수익을 기록 중이다.
1위를 내준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에스엠 10.14% 수익실현을 비롯 GS, 평화공정 등 보유주가 상승했으나 누적수익률 4.1%에 그치며 2위를 자치했다. 대우증권 성욱현 과장은 당일 매매 없이 내쇼날푸라스 2.96%, 파워로직스 1.86% 상승에 힘입어 7위에서 3위로 순위상승했다.
하위권의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는 3일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각각 -6.17%, -7.13%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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