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삼성중공업 4.94% 수익’ 전체 1위

  • 등록 2011-04-06 오후 5:00:00

    수정 2011-04-06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일째, 코스피가 장중 한때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기도했으나, 차익매물 압박으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진일대비 3.72P 하락한 2126.71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기관이 주식형 펀드 환매 등으로 닷새째 매도세를 보이며 발목을 잡았다.

전일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익률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상하위권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은 삼성중공업 4.94%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5.31%로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역시 당일 3.75%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선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이 눈에 띈다. 신규 편입한 동국제강도 수익을 기록 중이다.

1위를 내준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에스엠 10.14% 수익실현을 비롯 GS, 평화공정 등 보유주가 상승했으나 누적수익률 4.1%에 그치며 2위를 자치했다. 대우증권 성욱현 과장은 당일 매매 없이 내쇼날푸라스 2.96%, 파워로직스 1.86% 상승에 힘입어 7위에서 3위로 순위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당일 수익률이 다소 부진했다.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와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보유주 등락을 보이며 각각 3.67%, 2.96%로 순위를 지켰다. 5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한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대우인터내셔널 2.16%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1.48%를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 외 모든 참가자가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을 모습을 보였다.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는 LG화학, 하이닉스 등 보유주가 소폭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0.47%를 지켰다.

하위권의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는 3일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각각 -6.17%, -7.13%까지 하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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