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 및 관망세가 우세했다. IT계열주에서는 엘지씨엔에스가 1.63% 상승하며 3만1000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서울통신기술도 5만250원으로 전일보다 0.50% 상승했다.
반면, 삼성SDS는 2.66% 하락하며 13만원대를 벗어나 12만80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위아가 홀로 0.43% 상승하며 5만7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로지엠 6900원, 현대삼호중공업 5만8250원, 현대아산 9250원, 현대카드 1만6150원, 현대캐피탈 3만790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SK건설과 LIG건설은 각각 4만원, 86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증권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리딩투자증권(-2.56%)과 솔로몬투자증권(-1.09%)은 각각 950원, 4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메디슨(+2.50%)과 시큐아이닷컴(+2.03%), 현대엔지니어링(+1.49%), LS전선(+0.42%), SK텔링크(+0.92%)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최종 청약경쟁율 1257.45대1을 기록한 엠에스오토텍이 6.19% 하락하며 1만원대를 벗어났다.
내일(30일) 상장하는 아이마켓코리아는 0.76% 상승하며 1만990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케이티스(+0.90%)와 케이티씨에스(-1.20%)는 각각 5025원, 410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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