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추석맞이 '우리사랑 나눔' 행사 실시

  • 등록 2013-09-12 오후 3:42:54

    수정 2013-09-12 오후 3:42:54

▲ 우리금융그룹 이순우 회장(왼쪽 두번째)과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오른쪽)이 12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가진 추석맞이 우리사랑 나눔행사중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10kg 3000포대와 송편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과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장학 광주은행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사장 등 계열사 CEO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 및 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체육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빚기를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3000포대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나눔 행사 후 행사에 참여한 올해 프로농구 챔피언인 우리은행 농구단 선수들과 다문화 어린들이 함께 농구체험 교실을 가져 주목을 끌었다. 계열사들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송편빚기, 도시락키트를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추석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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