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액은 3회가 160억엔, 4회가 20억엔이다. 만기는 각각 2012년 7월27일과 2013년 7월26일이며, 금리는 1.90%와 1.97%다.
S&P는 "국민은행은 국내 예수금 시장에서 약 18%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자산 규모 면에서 국내 은행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라면서 "다각화된 여신 포트폴리오는 가계 및 중소기업에 대한 비교적 작은 규모의 대출로 이뤄져 있어 단일 차주에 대한 집중 위험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비롯해 건설·부동산 업종에 대한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신용등급에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다.
▶ 관련기사 ◀
☞국민은행장 27일께 선임..`대추위 개최`
☞(방송예고)마켓오늘..국내 증시 차별화 강세 지속될까?
☞KB노조, 어윤대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