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뉴욕 맨해튼 자비츠센터에서 열릴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일 새로운 디자인의 혼다 시빅 컨셉트카가 1일(현지시간)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공개됐다. 존 멘델 혼다 북미법인 부사장은 “스포티 시빅의 귀환”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오토쇼에는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를 비롯해 아우디와 BMW, 도요타, 폭스바겐, 닛산,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링컨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각각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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