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SNG '우파루마운틴' 日 진출

  • 등록 2013-09-25 오후 6:20:09

    수정 2013-09-25 오후 6:20:0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NHN엔터)의 자체개발한 모바일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이 일본에 진출한다.

NHN엔터는 일본게임사 그리와 손잡고 다음달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의 일본명은 ‘우파루프렌즈’다.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에서 탈피해 동물과 로봇, 인기 스낵과 캔디, 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로 구현됐다. 지난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차별화된 캐릭터 조합 시스템과 8000여개가 넘는 조합수를 자랑할만큼 활발한 업데이트로 서비스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7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가차 시스템과 함께 도감과 미션, 소셜 아이템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 관련기사 ◀
☞NHN엔터, 日 모바일게임 '불량도' 국내 서비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