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통위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예산을 투입해 설립한 것으로 2019년 구축심사 통과 후 4년 만에 개관하게 됐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6층, 지하 1층에 전체 면적 3,037㎡ 규모로 방송제작 스튜디오, 미디어 체험관, 1인 미디어 제작실, 녹음실, 편집실 등의 방송 제작시설과 캠코더, 마이크 등의 방송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제공된다. 경남도민은 물론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각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방송제작, 영상편집 등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로 2시간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센터에서 보유한 각종 촬영장비 대여 및 방송·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제작실과 같은 시설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