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IPO 대표 주관사로 기존의 현대증권(003450) 외에 한국투자증권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동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맡게 됐고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증권 △유안타증권(003470) △동부증권(016610) △KB증권 등이다.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조~3조원에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 상장과 킴스클럽, 중국 티니위니 등의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