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주위 동료들과 협업을 통해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뛰어난 연주를 위해서는 연주자 개개인의 노력이 바탕이 돼야하지만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놨다고 무조건 좋은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눈으로는 지휘자를 바라보고 귀로는 동료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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