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日 도쿄에 통합연구소 설립

올해 연말 출범 예정
  • 등록 2010-08-24 오후 6:39:31

    수정 2010-08-24 오후 6:39:31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003550)그룹이 일본에 있는 계열사들의 연구소를 도쿄에 통합해 운영한다.

LG는 일본 도쿄 시나가와 산업단지에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의 일본 연구소를 모아 통합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LG는 이를 위해 시나가와 산업단지에 연구소 건물을 마련했다. 출범은 올해 연말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LG그룹 계열사의 일본 연구소는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었다. LG전자는 도쿄에 연구소를 마련해 운영해 왔으며, LG이노텍의 연구소는 요코하마에 있다.

LG 관계자는 "통합연구소 마련으로 계열사 간 기술교류 확대, 실험장비 공동 사용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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