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턴키공사 설계심의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90.9점을 얻어 86.3점과 81.8점을 각각 얻은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큰 점수 차로 제쳤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1950억원 규모로 노후화된 기존 건물을 헐고 연면적 11만4954㎡ 규모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태영건설,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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