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주력제품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외형성장세,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토대로한 재무안정성 등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광동제약은) 두 제품에 대한 매출 집중도가 높아 경기침체에 따라 매출 변동 가능성이 내재해있다"며 "그러나 주력제품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보이차, 민들레차 등 신제품 출시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외형확대와 수익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3년 이후 현금성자산이 총차입금 규모를 웃도는 등 실질적인 무차입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말 현금성자산은 455억원으로 총차입금(277억원)에 비해 178억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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