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화웨이)수출 라이센스의 경우 미국 상무부의 승인신청하고 결과기다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결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제재 본격화 이후 모바일 측면에서 중화 중심의 업사이드가 관측되고 상반기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되고 있어 4분기 모바일 수요는 D램, 낸드 모두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도 세트 판매 회복세와 5G(5세대 이동통신) 중저가 모바일 수요 기대하고 있고 라인센스 획득 여부 시장 상황 변동에 대해서는 지속 체크하도록 하겠다.”-
삼성전자(005930) 3분기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