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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혁신역량 부재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주력산업인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친환경자동차부품산업, 바이오식품산업 등이다.
이응기 충남TP 원장은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혁신성장을 높이는 것”이라며 “유망잠재기업의 기술자립 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