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사랑제일교회 집회금지 명령…확진자 발생시 치료·방역비 청구"

  • 등록 2020-03-23 오전 11:19:49

    수정 2020-03-23 오전 11:19:4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 행정명령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제일교회가 집회를 열면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시 치료·방역비 청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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