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佛 만화가 협업 키트 출시 '포인트 전용'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전용 크리스마스 뷰티 키트를 12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만화가인 티파니 쿠퍼 (Tiffany Cooper) 와 협업으로 탄생한 ‘뷰티포인트 x 티파니쿠퍼 크리스마스 뷰티 키트’는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틴케이스와 브러시 4종 세트, 손거울로 구성됐으며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티파니 쿠퍼는 아시아의 미(美)를 세계에 전파한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의 여성상을 개성있게 표현했으며, 루돌프와 산타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담아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층 살렸다.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뷰티 키트는 뷰티포인트 1만2000점으로 전국 백화점 내 헤라 매장 및 아리따움, 에뛰드, 이니스프리, 오설록, 대형마트, 아모레퍼시픽쇼핑몰(www.amorepacificmall.com) 등 온·오프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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