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KT 황창규 회장이 디엔소프트의 김성수 대표에게 NFC를 활용한 유아 학습교제 터치스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디앤소프트는 이번 멘토링 데이를 통해서 KT의 교육사업 관련 부서와 코웍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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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그룹의 주요 경영진이 센터 100일 개소를 맞이해 직접 센터에 방문해 스타트업과의 1사 1임원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멘토링 데이에서는 ▲초저조도 카메라 개발업체인 ‘유아세이프’가 KT 융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영상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고 ▲반려동물 IoT 서비스 업체인 ‘울랄라연구소’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과 웨어러블 기기 출시에 대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출시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채널 지원 및 KT 텔레캅 등 계열사와의 사업연계가 이뤄졌으며, KTH는 K-쇼핑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KT(030200)는 그룹차원에서 멘토링 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공동 R&D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KT 황창규 회장과 경영진이 ‘울랄라 연구소’의 강학주 대표에게 비콘과 통신모듈을 활용한 반려견 위치 확인 및 반려견 케어서비스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비콘 시연 이후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되었으며 울랄라 연구소는 이번 멘토링 행사를 통해 MWC상하이 2015에 참여해 전시 지원을 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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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황창규 회장이 멘토링 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행사를 기념하며 단체 사진촬영에 임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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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황창규 회장이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멘토링 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 및 관계자들에게 이번 행사의 의의와 KT의 지원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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