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거래처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외 생산거점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율변동에 따른 원가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취지입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수시로 부품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일본 덴소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는 원화가치가 높아지는 반면 엔화가치는 하락 추세여서 원가 절감을 위해 일본 협력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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