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공정태 PD] 오늘 오후 3시에 방송된 "심층!업종분석"(마감후&/앵커 조임정)시간에서는 조기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이 출연해서 '음식료업종'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 연구원은 "국제 곡물가격은 2월 말 이후 급등세를 멈춘 후 하향 안정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신규 작황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곡물가격은 조정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환율 움직임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음식료 업체들은 곡물을 대부분 수입하고, 외화표시 부채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환율하락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조 연구원은말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음식료업종 변수에 대해 "하반기 소비 경기 악화가 물량 성장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고, 업체들간 실적개선이 가시화된 이후에는 시장점유율 상승을 위한 업체간 경쟁강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선호주로는 곡물가격 및 환율 하락의 최대수혜주로서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CJ제일제당(097950)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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