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9일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등 현대건설 주요 채권단이 현대건설 매각주간사 선정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004940)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합의를 거쳐 `M&A진행을 위한 매각자문사 선정` 안건을 부의했다"며 "다음달 초부터 현대건설 M&A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M&A방식은 국내외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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